방탄커피

방탄커피는 ‘최강의 식사’의 저자인 데이브 아스프리(Dave Asprey)가 창안한 커피다. 그는 카일라스 산 해발 5,580m, 영하 23도의 혹한에서 마셨던 전통야크버터차를 먹고 난 후 기력이 회복되는 걸 느꼈다고 한다.  고국에 돌아온 후 수차례의 시행착오 끝에 ‘방탄커피’를 창조했다.

방탄커피의 레시피는 간단하다.

커피+목초를 먹고 자란 소의 우유로 만든 무염버터 1 ~ 2큰술+ MCT 오일 1~2 작은 술이다.

출근 준비로 바쁜 아침시간에 만들기에는 약간 귀챦기도 하지만 그리 어렵지 않다.  방탄커피를 마시면 점심까지는 허기를 잊고 또렷한 정신으로 일할 수 있다.

일단 에스프레소로 샷 2개를 내린다.

에쉬레버터와 MCT 오일을 듬뿍 넣고  미니 전동거품기로 버터와 오일과 커피가 잘 섞일 수 있도록 해준다.

맛은 생각보다 느끼하지 않다. 라떼맛이 난다.

“커피에 넣는 버터와 오일은 단순히 젓는 게 아니라 골고루 섞는게 중요하다. 왜냐하면 버터와 오일을 충분히 섞어 주면 미셀이라는 상태로 분해되어 지방이 에너지로 변환되기 때문이다. 미셀은 쓸개즙에서도 생성되지만 많으면 많을수록 지방을 태우기 쉬워진다. 다시 말해 버터를 혼합한 커피는 몸이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도록 도와준다”

-최강의 식사 124p /데이브 아스프리

완성된 커피는 이렇게 이쁜 거품이 올라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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