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로스의 미래산업보고서 – 알랙로스 (2016)

이 책 흥미로웠는데, 다 읽지 못하고 기한이 도래해서 반납했다. 다시 빌려서 읽은 후 정리해야겠다.

상황인식, 공간추론, 손기술, 맥락 이해처럼 전적으로 인간의 영역으로 생각했던 임무를 로봇이 맡기 시작했다. 두 가지 기술이 이를 현실화시키고 있다. ‘신념 공간belief space’ 모델링의 향상과 로봇을 클라우드와 연결시키는 기술이 주인공이다. ‘신념 공간’은 주어진 환경을 통계상으로 모델화해서 확률적 결과를 발전시키는 수학적 틀이다. 이 기술은 기본적으로 새롭거나 혼란스러운 상황에 적응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알고리즘이라고 할 수 있다. 로봇에게 ‘신념 공간’을 만들어부면 로봇의 상황 인식을 증가시킬 수 있는 길이 열려서 과거에 로봇이 수행하기 어려웠던 움켜쥐기 동작 등이 가능해진다. 최근까지는 ‘신념 공간’이 지나차게 복잡해 데이터를 충분히 계산할 수 없을 뿐 아니라 분석할 수 있는 로봇 경험에 한계가 있으므로 로봇의 임무 수행이 훨씬 어려웠다. ….로봇이 클라우드에 연결되면 방대한 양의 데이터와 공유 경험에 접근해 자신의 ‘신념 공간’에 대한 이해를 향상시킨다. 클라우드에 연결되기 전에 로봇이 접근했던 데이터의 양은 자신이나 한정된 수의 로봇이 겪은 경험에서 산출되었으므로 상당히 제한적이였다. 당시 로봇은 안에 장착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로 능력이 한정된 독립 전자장치였다. …. 빅 데이터가 출현하면서 로봇의 인지는 비약적으로 발전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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