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전력 홈서버 운영하기 – 하드웨어선택

서버는 항상 켜져 있어야 한다. 와이프 눈치 보지 않고 비교적 저렴한 전기요금으로 PC를 항시 켜두려면 저전력 PC를 구매해야 한다. 저전력 PC가 완제품으로 나온 건 본적이 없고, 본인이 직접 조립해야 한다.  나는 3년 전에 CPU와 마더보드가 합체되어 있는 제품인 Asrock J1900 제품을 선택했다. 여기에 Ram 4G, 집에서 놀고 있던 하드디스크 2T 두개, 그리고 운영체제용 250G SSD를 장착했다. 컴퓨터 케이스는 Bravo V6라는 제품으로 조립했다. 요즘 국내에서는 저전력 일체형 마더보드는 잘 안보이는 것 같다. 아마도 저전력 PC에 대한 수요가 적어서 시장에서 사라진게 아닐까 생각된다.

 

이 마더보드의 경우 전력을 10w만 쓴다고 한다. 한달 내내 돌려도 전기세는 약 8,300원 나온다. 아마도 2T 하드디스크 2개를 떼어내고 SSD만 사용한다면 전기사용량은 훨씬 줄어들 것이다.

 

방구석에서 열심히 돌아가고 있다. 3년 정도 썼는데, 잘 버틴다. 몇번 먹통이 된 건 아마도 소프트웨어 문제 때문이었을 것이다.

좁은 케이스 안에 하드디스크를 많이 넣기 위해서 무던히 노력했다.

 

사진에는 나오지 않지만, 보통 저전력 PC는 파워가 케이스 내부에 없다. DC to DC 방식이라고 하는데, 노트북 전원선을 생각하면 된다. 이것도 따로 구입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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