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에 삼겹살을…

직원들과 점심시간에 삼겹살을 먹었다. 모처럼 손님도 한산했고, 날씨도 습기가 덜해서  덥지만 쾌청한 탓일까? 점심시간에 대 여섯명이 모여 삼겹살을 구워먹으니 기분이 묘하다. 식사 끝내고 집에 가야할 것만 같은 분위기다.

오늘 먹어보니 1시간내에 1인분의 삼겹살은 소화가능하다는 것. 심지어 편의점에서 2+1 커피를 살 여유마저 있었다.

그런데, 오늘은 와이프 생일이라 케이크 사들고 가서 어쩔 수 없이 빵을 좀 먹었다. 케이크도 케이크지만, 식탁위에 놓여져 있는 번빵을 보고나서는 참을 수가 없었다.

탄수화물이라는거… 참 맛있긴하다. 먹고나서 피곤해서 바로 잤다. 잠을 깨고 나서도 개운하지 않다. 눈두덩이가 무겁다. 틀림없이 혈당 스파이크가 일어나고 있겠지?

내일은 무엇을 먹어야 하나? 점심시간마다 고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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