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오르면 이 반도체 주식도 오른다!” 관종 필수 종목과 4월 증시 전망

 

“삼성전자 오르면 이 반도체 주식도 오른다!” 관종 필수 종목과 4월 증시 전망

주식 덕후 여러분! 한 주가 또 훌쩍 지나갔다. 시간 진짜 빠르다. 1년이 52주밖에 안 된다는 걸 생각하면 세월이 너무 쏜살같이 간다. 나도 주식 하면서 계좌 잔고 오르내리는 걸 보면서 하루하루가 정신없다. 여러분 계좌도 쑥쑥 커지고 건강도 잘 챙기길 바란다! 오늘은 최근 핫한 반도체 주식과 미국·한국 증시 흐름을 정리해본다. 특히 “삼성전자 오르면 같이 오를” 반도체 종목과 4월 전망에 대해 깊이 파본다. 삼성전자




1. 미국 증시, 트럼프 입 열자 하락 출발이다.

지난밤 미국 증시는 하락으로 마감했다. 트럼프가 오랜만에 입을 열었는데, 4월 1일 상호 관세 계획을 고수하겠다는 뉘앙스를 풍기며 시장이 흔들렸다.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당분간 큰 움직임은 없을 거라는 전망이 나온다. 게다가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이라 변동성도 더해졌다. 나스닥과 S&P 500이 조정을 받으며 투자 심리가 쌀쌀해졌다.

근데 나는 개인적으로 4월까지 반등 가능성을 본다. 선물·옵션 만기가 지나면 하락의 반 정도는 되돌릴 수 있다. 나스닥은 19,000포인트, S&P 500은 5,900포인트까지 갈 여지가 있다. 근거는 워런 버핏이 현금을 쌓아두고 S&P 500 ETF를 매도한 점이다. 최고의 투자자도 보수적으로 간다는 건 조정이 끝난 뒤 반등이 올 수 있다는 신호로 보인다. 하지만 건들락(채권왕)이 “경기 침체 확률 50% 이상”이라고 경고한 건 좀 찜찜하다. 나는 작년에 나스닥 ETF를 10% 빠질 때 팔았다가 반등 놓친 적 있다. 이번엔 좀 더 버텨보려 한다.


2. 한국 증시, 코스피 반등 기대감 커진다.

미국 증시가 흔들리면 한국도 같이 내려간다. 최근 10년간 S&P 500이 하락한 세 번(16년, 19년, 작년) 모두 코스피도 동반 하락했다. 글로벌 악재는 공평하다. 근데 재밌는 건, 미국이 강세일 때 코스피가 약하면 다음 해엔 코스피가 더 강하게 반등한다. 16년 S&P 500이 9% 오를 때 코스피는 3%였다. 그 다음 해 코스피가 더 높게 뛰었다. 19년 S&P 500이 28% 오를 때 코스피는 7%였는데, 20년엔 코스피가 30% 급등했다.

작년 S&P 500은 23% 올랐지만 코스피는 9% 하락했다. 통계적으로 코스피가 2년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한 적 없다. 9% 하락했으니 올해 최소 플러스는 낼 가능성이 크다. 나는 코스피가 2,800~2,900까지 갈 거라 본다. 미국이 쉬는 동안 한국과 중국 증시에 기회가 올 수 있다. 나는 작년에 코스피 ETF를 들고 있다가 손실 보고 팔았는데, 이번엔 반등 타이밍을 노려본다. 여러분은 코스피 어떻게 보나?


3. 반도체株 뜬다! 삼성전자와 동반 상승 종목은?

반도체 섹터가 요즘 뜨겁다. 마이크론이 호실적을 발표하며 분위기를 띄웠다. 매출 80.5억 달러(전년 대비 38% 증가), 주당 순익도 예상치를 넘었다. HBM(고대역폭 메모리) 수요가 폭발하며 2분기 매출 10억 달러를 돌파했다. 25년 물량은 이미 완판이다. 이 소식에 마이크론 주가가 오르고, 국내 반도체도 들썩였다. 삼성전자가 60,000원을 넘었고, 다음 주 62,000원을 노린다.

“삼성전자 오르면 같이 오른다”는 종목으로 주성엔지니어링, 하나마이크론, 심텍, TS반도체를 추천한다. 주성엔지니어링은 지속 상승 중이고, 하나마이크론은 갭토양을 만들었다. 심텍은 강세를 유지한다. TS반도체는 약했지만 관종(관심 종목)에 넣을 가치는 있다. 나는 삼성전자 주식을 작년에 50,000원대에 샀다가 70,000원대에 팔아 소소한 수익 냈다. 이번엔 주성엔지니어링을 살짝 담아보려 한다. 반도체 흐름 놓치고 싶지 않다!


4. 테슬라, “지금이 제일 싸다” 발언에 논란이다.

테슬라 이야기도 빼놓을 수 없다. 미국 상무부 장관이 “테슬라 주식을 사라”며 일론 머스크를 극찬했다. 미국은 이런 게 가능하나 싶다. 대통령은 이해충돌 규칙에서 면제되지만 장관은 아니다. 정권이 테슬라 세일즈에 나섰다는 비판이 크다. 테슬라 주가는 몇 달간 급등락하며 반토막 났다. 증권가는 목표주가를 500달러에서 450달러로 낮췄지만 “300달러 이상 가치, 지금은 저평가”라 본다.

웨드부시의 댄 아이브스(테슬라 광팬)는 “일론, 테슬라에 집중해라”며 경고했다. AI와 로봇 혁신 잠재력은 크지만, 머스크가 여기저기 신경 쓰며 회사가 흔들린다는 거다. 나는 테슬라 주식을 작년에 350달러에 샀다가 200달러에 손절한 아픈 기억 있다. 지금 248달러 수준인데, 다시 들어갈까 고민 중이다. 여러분은 테슬라 어떻게 보나?


5. 4월 증시 전망, 반등인가 조정인가?

4월 전망을 정리해본다. 미국 증시는 관세 불확실성과 경기 침체 우려로 조심스럽다. 트럼프의 4월 1일 발언이 분수령이다. 관세가 약하면 나스닥 19,000, S&P 500 5,900까지 반등한다. 강경하면 하락이 깊어진다. 한국은 코스피 반등 가능성이 크다. 반도체 호조와 통계적 패턴을 보면 2,800~2,900이 목표다. 연말엔 미국으로 옮길 타이밍도 노려본다.

내 경험담: 나는 2022년 하락장에서 공포에 팔았다가 반등 놓쳤다. 이번엔 차분히 보고 움직인다. 작년에 반도체주 놓친 게 아쉬워서 이번엔 미리 준비한다. 여러분도 급하게 움직이지 말고 흐름을 본다!


6. 오늘의 투자 팁, 이렇게 해본다.

  • 반도체 관종 추가: 삼성전자, 주성엔지니어링, 하나마이크론, 심텍 담아본다. HBM 수요가 계속 뜨겁다.
  • 테슬라 고민: 250달러 근처에서 소량 매수 고려한다. 관세 변수 확인 후 결정한다.
  • 코스피 노림: ETF나 개별주로 반등 노린다. 4월까지 지켜본다.

나는 이번 주 공모주(신플랫폼, 시초가 21,000원)로 커피값 벌었다. 여러분도 소소한 수익 챙기길 바란다!


 주식도 인생도 길게 본다.

오늘은 미국·한국 증시와 반도체, 테슬라까지 훑어봤다. “삼성전자 오르면 같이 오른다”는 종목들 꼭 관종에 넣어본다. 4월은 반등과 조정의 갈림길이다. 나는 이번 기회 잘 잡아서 작년 손실 메꿔본다. 여러분도 이번 주 만족스러웠다면 쉬고, 아니면 주말 잘 보내고 다음 주를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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