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brosia – Ambrosia (1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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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brosia는 1970년에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결성된 4인조 Progressive 혹은 Soft Rock 밴드다.

70년도에 결성되어 75년에 데뷰앨범인 본작을 발표했으니, 그 사이 맘 고생을 많이 했으리라.

75년에서 80년도까지 주로 활동한 앰브로시아는 빌보드 Top 40 곡을 5곡 가지고 있으니, 대중적으로도 어느 정도 성공한 밴드라고 할 수 있다. 그들의 Top 40 곡인 How much I Feel 이나 Biggest Part of Me 같은 곡을 들어보면 영락없이 달콤하고 말랑한 소프트록이다. 애초에 앰브로시아는 Crosby, Stills, Nash & Young 스타일의 보컬  하모니를 강조하는 밴드가 되려 했으나, 69년 Whisky A Go Go 클럽에서 King Crimson의 공연을 보고 음악방향을 프로그레시브 록으로 바꿨다고 한다.

이 앨범은 결성 후 5년의 기다림 끝나 나온지라, 그동안 작곡한 50여 곡에서 선별했다고 한다.  앨범 전반에 걸쳐 복잡한 곡 구성, 효과음  등 프로그레시브적인 영향이 느껴지는데, 그런 진보적인 형식미 위에 유려한 보컬 화음을 곁들어 King Crimson이나 Pink Floyd 보다는 훨씬 접근하기 쉬운(사실 진정한 프로그레시브 록은 이 두 그룹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프로그레시브 록을 선보인다.

기타와  보컬을 맡고 있는 David Pack의 목소리와 분위기는 Hall & Oats를 생각나게 하는데, 블루아이드 소울이나 디스코를 해도  아주 잘 어울릴 것 같다. 이 앨범의 엔지니어는 Alan Parsons로, 이 앨범은  Grammy Best Engineered Recording 부분에 Nominated 되기도 했다.

보컬하모니와 바이얼린, 기타가 멋지게 잘 어우러진  Hold’in on to Yesterday는 앰브로시아 곡 중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곡이다. Drink of Water는 웅장한 심포니록 풍의 곡으로 이질적이라 할 수 있는 프로그레시브와 소프트록을  기막히게 믹스해 놓은, 데뷰 당시의 그들의 음악적 지향점을 가장 잘 표현한 곡이다.

 

ambrosa member

Personnel

  • David Pack – Vocals, guitar, keyboards
  • Joe Puerta – Vocals, bass, guitar
  • Burleigh Drummond – Drums, percussion, vocals, bassoon
  • Christopher North – Keyboards, backing vocals

Track listing

  1. “Nice, Nice, Very Nice” – 5:49 (Kurt Vonnegut, Jr., North, Pack, Puerta, Drummond)
  2. “Time Waits for No One” – 5:01 (Burleigh Drummond, Christopher North, David Pack, Joe Puerta)
  3. “Holdin’ on to Yesterday” – 4:19 (David Pack, Joe Puerta)
  4. “World Leave Me Alone” – 3:17 (David Pack)
  5. “Make Us All Aware” – 4:28 (Burleigh Drummond, Christopher North, David Pack, Joe Puerta)
  6. “Lover Arrive” – 3:12 (David Pack)
  7. “Mama Frog” – 6:06 (Burleigh Drummond, Christopher North, David Pack, Joe Puerta)
  8. “Drink of Water” – 6:29 (Burleigh Drummond, Christopher North, David Pack, Joe Puer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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